서울시청 정책을 알자

청년안심주택, 임대료 낮추고 품질 개선!

한진의 즐거운세상 2023. 6.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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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신선의 즐거운 세상입니다.

오늘의 서울시청 정책은?

청년안심주택, 임대료 낮추고 품질 개선!입니다.

‘역세권청년주택’이 전면개편되고 서울시는 ‘역세권청년주택’ 사업을 업그레이드 한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수립, 2030년까지 서울 시내에 청년안심주택 총 12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민간임대 임대료를 시세의 75~85% 수준까지 낮추고, 주차장 유료개방 등으로 주거비 부담을 낮고  또한 사업대상지를 ‘역세권’에 국한하지 않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2017년 시작한 ‘역세권청년주택’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역세권청년주택’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한 데다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그동안 청년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서울 시내에 약 1만 2,000 가구가 입주했고 당초 2026년까지 서울시의 청년주택 공급목표는 6만 5,000 가구였으나 높은 관심과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5만 5,000 가구를 추가, 2030년까지 총 12만 가구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첫째로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임대료, 관리비 등을 10% p씩 낮추기로 했고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급유형 중 ‘민간임대’ 임대료를 주변시세 85~95% 수준에서 75~85% 수준으로 10%p 낮춘다.

종전에는 신축 역세권청년주택 주변에 시세 비교대상이 마땅하지 않을 경우, 역에서 떨어진 구축과 비교할 수밖에 없어 임대료가 다소 높다는 오해가 있기도 했으나 앞으로는 임대료 산정 전 과정을 공개하고, 시세 공표 이후에는 의견 수렴 및 ‘청년주택 운영자문위원회’ 심사를 통해 임대료를 투명하게 책정할 예정이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으로 작용하는 관리비를 절감해 주기 위해 청년안심주택 내 주차장 유료 개방, 임차형 공유공간 운영 수익 등을 활용, 관리비도 10%p 정도 낮출 계획이다. 또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도 주차장 사용료를 납부할 경우 차량 이용을 허용하여 주거 편의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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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건 서울시청에 문의를 해보시거나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 여러분 항상 손발 깨끗이 씻고 물 많이 드시고 시간이 되시면 독서하는 습관 잃어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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