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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코로나19 확진→아내 김소현·김준수·박세리 검사…공연·방송계 또 줄줄이 취소

한진의 즐거운세상 2021. 4. 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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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승호의 즐거운 세상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날씨가 맑지 않고 흐려서 조금 기분이 다운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근무는 열심히 했습니다.

집에 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 넷플릭스를 보면서 집에 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났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집에 와서 확인하던 중에 연애계도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어요.

제목은 손준호, 코로나 19 확진→아내 김소현·김준수·박세리 검사… 공연·방송계 또 줄줄이 취소라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까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아내 김소현을 포함해 김준수, 박세리까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 몇 차례 공연, 방송계를 휩쓸어 큰 타격을 입혔던 코로나 19가 다시 한번 빨간불을 켜며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23일 손준호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손준호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알렸고 소속사 측은 "손준호 씨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보건 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들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수칙을 준수하겠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고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팬텀'에 출연 중입니다.

이에 '팬텀'은 이날 오후 3시, 7시 30분에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고 배우, 스태프 및 오케스트라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팬텀' 측은 김소현 외 배우 및 스태프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공연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고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아이위시' 공연도 줄줄이 취소됐고

23일 오디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금일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 중인 배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드라큘라' 연습과 '맨 오브 라만차' 공연에 참여하는 스태프가 있어 금일 오전 검사 후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제적 조치로 '맨오브라만차'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위시' 제작사 아이엠 컬처 역시 "'아이위시'에 출연하고 있는 김도현 배우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금일(23일) 공연이 취소되었다"며 "김도현 배우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검사 결과는 확인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도현은 손준호와 함께 오는 5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합니다.

김준수, 박세리도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손준호와 김준수는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 박세리가 출연하는 네이버 NOW '세리자 베스'에 출연했기 때문. 박세리, 김준수도 검사를 받으면서 뮤지컬 '드라큘라'는 물론 이 채널 '노는 언니'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요즘 코로나 19로 많이 힘들죠?

그래도 절망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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