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친해지기

현대차그룹, 미국서 '훨훨'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한진의 즐거운세상 2021. 7. 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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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 승호의 즐거운 세상입니다.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군요 ㅜㅡㅜ 

어제 술을 마시고 새벽 늦게 까지 영화를 보고 잠을 자서 엄청나게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당근 마켓에 30만 원짜리 인덕션을 20만 원에 올렸는데 사겠다고 하는 사람이 오늘 오겠다는데

저녁 10시에 올 거 같다고 하니깐 저희 가족이 의심을 시작하더라고요 ㅠㅡㅠ 

어쨌든 오늘의 주제는 현대차 그룹, 미국서 '훨훨'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입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고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은HMA 1일(현지시간)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40만 7135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49.4% 증가한 수치이고 

6월 한 달간 판매 대수는 7만 2465대로2465 전년 동월 대비 44.5% 늘었고 4개월 연속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6월 기준 친환경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39% 급증했고 SUV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판매량도 24% 늘어나는 등 주요 모델들이 전반적으로 잘 팔렸고 

랜디 파커 HMA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소매 판매 파트너들의 헌신에 힘입어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비상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공급망 파트너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의 상반기 판매량도 작년 동기 대비 43.7% 증가한 37만 8511대를 기록해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고

기아 미국 판매법인(KA)의KA 6월 판매량은 6만 8486대로8486 4개월 연속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고 스포티지와 셀 토스, 텔루라이드 등 주요 SUV 모델들이 잘 팔리면서 전체적인 성과를 견인했다. 특히 텔루라이드의 경우 작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79% 증가했습니다.

션 윤 KA 사장은 "기아는 상반기에 놀라운 판매 실적을 거뒀다"며 "업계 전반에 걸친 서플라이 체인 문제와 생산 지연 등을 극복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성장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요새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이 힘든데 이런 소식을 접하니깐 기분은 좋습니다.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기업들 이였네요 ^^*

그럼 ~ 여러분 손발 깨끗이 씻고 물 많이 드시고 시간이 되시면 독서도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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