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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 승호의 즐거운 세상입니다.
오늘은 주말이라서 늦게 일어났는데요.
황사나 비가 오지 않으면 산책하기 좋겠더라고요.
근데 인터넷을 보니 오늘 이랑 내일 비가 내리는 걸로 나오네요.
어제 뉴스에서 나온 일기예보가 맞았네요.
하도 심심해서 어제 CU에서 사다 놓은 녹차 티라미수를 먹으려고 찾아 났습니다.
제품명은 오후의 티라미수이고요.
맛은 녹차맛입니다.
아쉬웠던 점은 밥을 먹고 바로 커피를 마셨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포장지를 뜯고 개방을 했습니다.
보아하니 딱 봐도 티라미수인데요.
가루가 녹차가루였습니다.
맛은 녹차라테 맛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티라미수를 좋아합니다.
저한테는 몬가 부족한 맛이었는데요.
가족들은 그렇게 달지도 않고 녹차맛이 나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커피랑 같이 먹으면 먹을만한 거 같습니다.
몇 년 전에 SNS에서 이슈였던 편의점 티라미수를 먹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또 구매할 생각은 없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보태서 카페나 제과점에서 티라미수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방역수칙 잘 지키세요.
그리고 맛난 거 사드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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